사람은 영과 혼과 육의 요소로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성경의 삼분설(영∙혼∙육), 이분설(영혼∙육)에 대해 논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 중 특히 영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영과 혼과 육의 관계를 잘 알고 다루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 문제와 삶의 많은 문제에 해답을 주기 때문이다. - 24쪽에서

 조금만 고민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생각해 보라. 왜 우리나라 인구 중 1천만 명이나 되는, 서울시 인구와 같은 숫자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들 중에는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도 많다. 명문대학 교수도 많다. 그런 지적인 사람과 부자가 왜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믿을 만하니까!”이다. 그러니 그냥 믿으라.  - 7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