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빛이 더위를 잠시라도 잊게해주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사진 한장한장 찍고있노라면 이곳에 담지못하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아쉬움을 더합니다.
그중의 하나는 식당가득 퍼지는 웃음소리와 이야깃소리이지요.
만약 억지로 이곳에 나왔다면 이런 밝음의 미소들은 번지지 못했을 테니까요^^

나의 시간을 누군가를 위해 한조각 떼어줄 수 있는 삶은 그것을 경험해보고

행복을 느끼지못한 사람은 알 수없는 소중한 나눔입니다.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전도의 시간 시간들...
만났던 모든 이들과 다시 새롭게 쓰여질 만남에 대한 준비까지...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준비하심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소중하고 귀하기만 할것입니다.

이제 올해 상반기 전도는 이번주 주일 총동원 전도주일로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많이 참여해주시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전도를 총괄하신 김형진 목사님과 강민정 전도부장님 맛난 음식을대접해주신 나미순권사님등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 건강하게 다시만나길 기도드리며...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