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푸른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듯...
우리의 작은 나눔도 만나는 이들에게 잠시의 더위를 잊는 시원함을 드릴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오후두시면 어김없이 지하주차장에는 잠시의 소란스러움이 있습니다.
전도지를 가방에 넣고 움직이시는 부산함 때문이지요.
생각보다 무더워진 날씨에 삼계탕을 점심으로 준비해주신 센스있는^^ 권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
나눔과 섬김또한 배우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시원한 슬러시와 팝콘이 함께하는 화요일^^
준비하신 모든 손길을 축복해주시길...
그리고 만났던 모든이들에게 하나님의 만남이 있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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