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찬바람이 불어온 오늘...
창대교회의 지하주차장에서는 2017년 화요전도모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해의 시간동안 전도모임을 위해
시간을 빼야 했던 번거로움도...
전도대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던 손길들도...
이 모두가 함께 하는 기쁨과 하나님을 전하는 작은 발걸음들을 멈출 수 없게 한....
하나의 사명이된 한해가아니었나 합니다.

나눌 능력이 있는교회보다 먼저 나누어 줄 수 있는교회
힘이 있는교회보다 사랑이 있는교회
누구든 찾아와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교회...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바라는 모습중 이런모습을 기대한다면 우리교회가 하고있는 이 작은 일들이 그 모습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잠시 사진을 바라보다 생각해 봅니다.

모두들 한해동안 기쁘고 행복한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못해 죄송한 마음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있을 마지막 전교인 전도주일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그동안의 수고에 힘을 실어주시길 마지막으로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