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광교산 등반 | 최재식 | 2016-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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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그리 춥지도 않고 등산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아침에 8시에 교회에서 이시동 집사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8시에 그만 일어나는 바람에 출발시간이 늦춰졌습니다
오늘 참석자는 이시동집사님과 저와 우리딸 주영이 9시부터 전통코스(절터 - 억새밭 - 노루목 - 시루봉 - 토끼재)로 돌았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우리 주영이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엄청 힘들었나 보구요... 이시동 집사님은 꾸준히 운동을 하시더니 오늘 도 날라 다니시네요... 저도 거의 4개월 만에 하는 등산이라 많이 힘들었답니다. 꾸준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맛있는 보리밥, 잔치국수, 그리고 흑돼지 바베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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