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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최재식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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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내 마음도 따라갑니다.

 

선택하신 이유

 

작아 보였습니다.
적들의 침입에 마냥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이.

싸울 능력이 없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레로 때로는 지진으로
대신 싸워주시는 모습이 말이죠.

 

싸울 능력 하나 없는 이스라엘이 내 눈에는 보잘것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거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작기 때문에 선택하셨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어쩌면 하나님은
그렇게 작아질 때까지 기다리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말이죠. 나도 동일하다 하십니다.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놓지 않고 이끌었던 것처럼

그렇게 네 손도 놓지 않을 거란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이스라엘은 결코 크지 않았습니다.
그 작은 이스라엘을 이끄신 하나님의 손이 컸을 뿐.

그 크신 하나님의 손길이 내 삶 또한 이끌어주신다 합니다.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당신의 크심을 보여주겠다 하십니다.

 

은혜입니다.

 

–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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