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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련 앞에서 최재식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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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련 앞에서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 대하 20:12  


여호사밧에게 또다시 엄청난 시련이 찾아온다.

엄청난 수의 모압과 암몬과 마온의 연합군이 침략해 온 것이다. 연합군의 수는 실로 엄청났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유다의 힘만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적군은 노도와 같이 몰려왔다.

전령들이 발에 불이 나게 달려와 적이 이미 엔게디 광야, 곧 유다의 코앞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역대하 20장에서 여호사밧은 즉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간구했다.

 

유다 모든 성읍에서 결사적인 기도가 시작되었다.

여호사밧은 아브라함의 언약과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드렸던 언약을 하나님께 상기시켜 드리면서 매달린다.

정말 상황이 너무나 절박해서 하나님밖엔 매달릴 곳이 없었던 게다.

 

인생의 위기 앞에 있는가?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해법을 풀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가?

그 때문에 잠 못 이루고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있는가?

 

고민할 시간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괴로워할 힘이 있으면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다들 나라가 위기라고들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기도하는 사람은 적다. 어디까지 떨어져야 기도할 것인가?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이뤄지길 계.속.기.도.
아니면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일어나 깨어 기도하자.

자신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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