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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너무 마음 아파요. 최재식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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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너무 마음 아파요.

 

다른 사람 말 때문에, 상처 받았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주리라 – 렘 30:17

사람들이 우리에게 던진 거짓된 말, 억울한 말, 독한 말, 무례한 말들이
우리 가슴속에 남아 두고두고 상처가 된 경우가 많다.
우리는 자꾸 상처를 가지고 묵상하기 때문에 더 괴롭다.

 

사람이 준 상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기적으로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영적 자기 회복 능력이 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고친다.

시편 119편 52절에서 다윗이 말씀으로 스스로를 위로했다는 말은 ‘말씀으로 스스로를 치유했다’는 말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준다.

교회 안에 보면 자기를 내적 치유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는 남보다 상처가 많고, 힘든 삶을 사니까  다들 자기한테 특별히 잘해줘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삐치고 상처받는다.
이렇게 상처받을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줘도 상처받는다.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하길 원하신다.

아기 때가 지나면 스스로 밥을 떠먹을 수 있어야 하듯이,
초신자가 아닌 이상 웬만한 일로 상처받지 않으며,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누구에게 당신이 처한 상황을
100퍼센트 이해 가능하게 털어놓을 것이며,
그 누가 당신에게 꼭 맞는 말씀을 시시각각 떠먹여줄 것인가?

교역자나 형제자매들이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역시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당신 영혼의 갈급한 필요는 스스로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당신이
말씀 앞에 엎드려 해결해야 한다.


-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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