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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당신에게 보낸 초대장 최재식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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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당신에게 보낸 초대장

이제 우리는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10)

 

 

우리가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만 하며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 마음에 오셨습니다.

야구 못하는 야구선수 보셨습니까? 농구 못하는 농구선수 보셨습니까?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 보셨습니까? 저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사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아직 사랑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운전기사로 운전을 해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면 얼마나 초조하고 답답하고 안타깝겠습니까? 

 

우리가 사랑하지 못해서 이런 심정이 될 때 주님은 반드시 사랑하게 만드십니다. 

사랑하게 만드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사랑만 하며 살리라’ 하는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구원받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사랑만 하며 사는 것뿐입니다.

성도들에 대한 섭섭함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 일이 없습니까? 남의 죄를 보고 비판했던 일은 없습니까?

몇몇 사람들과 당을 짓지는 않았습니까? 불평불만을 퍼트렸던 일은 없습니까? 

돕는 데 인색하고 베풀지 못했던 일은 없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해서, 그 사람이 교만해서, 

그 사람이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어서, 그 사람이 신용이 없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죽지 않은 나의 옛사람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거듭난 참 자아로 살면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주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만 하며 사는 삶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까 하는 걱정을 주님께 다 맡겼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었으니 더 이상 무거운 짐을

지고 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사랑만 하며 사는 것뿐입니다.

 

이 놀라운 주님의 초대를 흘려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주님의 초대를 받아들이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은 구하면 주시는 분입니다.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의 심정으로 사랑만 하기를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살도록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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