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거울 | 최재식 | 2018-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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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거울 왜냐하면 오늘의 모습이 곧 나의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동물들을 차례로 다 구경하고는 마지막에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쓰인 팻말과 함께 큰 거울이 있다는 것이다.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야말로 사나운 동물이 되는 것이다.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를 볼 수 있는 거울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으면 오늘 그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본이나 대만의 대지진 참사를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꼈는가! 하나님의 능력 앞에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두려움으로 떨며 망연자실하는 것뿐,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 피조물이기에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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