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라는 가능성 | 최재식 | 2017-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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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에서는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탄생했습니다. 당시에는 이 비용이 쓸데없이 허비되는 것이라는 의견이 매우 많았습니다. 게다가 이미 미국과 러시아가 수도 없이 다녀온 우주를 굳이 다녀올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우주 개발에 사용한 비용은 매년 40조 정도로 우리나라가 사용한 비용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이미 투자한 1달러 당 14달러의 이득을 본 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위성을 통해 날씨를 예보하고, 기상을 관측해 농업이 유리해졌고, 공해에 대한 정보도 신속히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발전소 부지를 미리 살펴볼 수도 있었고 비밀 군사작전에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우주 개발 비용에 든 금액만을 따져봤을 때는 수익률 0%에 가까운 투자였지만 지금은 140%의 높은 수익률을 내는 중요한 사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열 두 제자도 주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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