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찍으려는데 벌이 날아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우리가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삶의 조각조각들이 우리의 인생에 깊이 파고듭니다.
그것이 상처가 되어 손등의 흉터처럼 남게 된다면...
그걸 피하고 도망치는것보단 그 흉터를 바라 볼 용기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왠지 우리의 삶속에서는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께서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계실것만 같으니까요...^^
오늘도 우리의 그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창대교회 전도팀들은 이 아름다운 동백꽃피는 화요일 오후를
세상에서 가장 값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