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산수유가 물들어가는 3월의 마지막 화요일 오후 ...
오늘도 어김없이 전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전도가 시작되는 화요일마다 맛난 점심을 제공해 주시는 권사님들..
오전부터 기도로 준비하시는 부목사님과 기도팀들...그들이 누가 먼저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 모이기에..
이 전도의 자리가 더욱 풍성해지고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지수는 늘 높기만 하고 사람들은 늘 낯설고 받는것에 익숙하지만...우리는 주는것에 감사와 기쁨을 느끼니...
이것또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도 힘내시고 열심으로 일하고 계시겠지요?
너무 바빠 봄이오는지도 모르고 일하고계실 분들을 위해 계절사진도 올려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꼭 이 말 한마디 전하고싶었습니다.
당신은...하나님께서 참 사랑하시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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