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6 11시 예배 후에 용인자연휴양림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자연휴양림앞의 입구와 매점을 지나치지 못하고 쉬엄 쉬엄..... 고우 스트레이트를 못하고 드디어 정자에서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로 지역방송까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수다의 꽃을 피웠습니다. 옛날 이야기, 자녀들 결혼이야기, 손녀들 돌보는 자원봉사까지...이야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그 근처에서 족발집을 운영하시는 이기순집사님 마리오족발로 이동....준비해주신 낫있는 족발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마리오족발집의 족발은 부드럽고 맛이 끝내줬어요.... 다른 목장에서도 그 근처에 가시는 길에 꼭  마리오 족발집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