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목장 일년을 돌아 보며 | 최재식 | 2018-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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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목장으로 한대 모여 은혜의 교제를 나눈 지~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다. 처음의 다소 어색했던 모습들은 때마다~ 사라지고, 지금은 서로에게 중보기도의 동역자들로 세워져, 거룩한 부담감으로 기도하며 왔으니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또 있을까. 참 감사하다. "너가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아라. 내가 주는 은혜대로 섬기면 된단다" 처음 갖고있던 부담과 무언가를 준비하려고 애쓰던 내게 주신 이 말씀이, 나를 자유케했고 평안케했고 시원케했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한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하며 은혜를 나눈 목원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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