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목장 여덟번째 모임 | 최재식 | 2016-03-13 | |||
|
|||||
오늘 사랑목장 여덟번째 모임은 최근에 교회앞의 새로 생긴 아파트에 입주하신 이상의 장로님 김희숙 권사님 댁에서 했습니다.
교회에서 맛있는 국수와 만두를 먹고 양손을 아주 가볍게 해서 SK아파트로 찾아갔습니다. 새로 생긴 아파트라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새로 등록하신 김종철 장로님 박혜숙 집사님 부부가 저희 목장에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두분 반갑고 축복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은
이상의 장로님 김희숙 권사님 부부 김종철 장로님 박혜숙 집사님 부부 이삼열 집사님 김연임 권사님 부부 박종혁 집사님 김영애 집사님 부부 이재명 집사님, 박미숙 집사님 그리고 최재식 강진숙 집사 총 12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아마 저희 목장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분이 참석한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로오신 김종철 박혜숙 집사님 부부의 말씀을 듣고 소개를 들었습니다. 영통에 큰교회 장로님이시면서 저희 교회로 이적하시는데는 많은 고민과 결단과 아픔이 있었을 듯 합니다. 저희 교회에 잘 적응하시고 함께 기도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철 장로님은 기타에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계시고 박혜숙 집사님은 성가대에도 많이 봉사하셨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또 가까운 곳에서 주말 농장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저희 목장 나드리가 있을 듯 하네요...^^
장로님 소개를 마치고 각 개인별로 돌아가면서 이번주에 은혜받은 이야기 금요철야에 탄자니아 선교사님 이야기, 오늘 설교시간에 은혜받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과일과 차를 섬겨주신 장로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일찍 오셔서 미리 다과를 준비해 주신 김영애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