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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베트남 선교 - 1일차 최재식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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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입국할 때 입니다.

기류가 좋지 않아서 호치민 공항 상공에서 10분이상 돌다가 겨우 착륙을 했습니다

 

 

 

 

 

도착한 날 저녁 다음 날 사역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아침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호치민은 5시부터 가게 문들을 열더군요.

저희는 7시30분에 아침을 먹고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우영이 옆에 있는 형제는 베트남 현지 청년인데 크리스챤이고 우리를 여러모로 가이드해주고 있는 고마운 형제입니다.

현재 한국어학과 3학년이고 부업으로 가이드 일도 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한국어 학교를 하기 위해 렌트한 스터디룸입니다.

이 안에는 층마다 교실이 있는데 신기한건 반 층이 있습니다.

1.5층 2층 2.5층 3층 이런 식이더라구요. 호텔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룸을 빌려서 수업을 하는데 의외로 이런 스터디룸을 빌려서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베트남 학생들과 한글을 공부할 때 서로에게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베트남이름에 맞는 한글이름으로 지어주고 우리 이름뜻에 맞는 베트남 이름을 받았습니다.

영복 도길 보영 은영 소미 등등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형진 목사님 이름은 탄빈 입니다. 빛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네요^^

우영이 이름은  야 바오 인것 같은데 나중에 무슨 뜻인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게임을 잘해서 선물로 김을 줬습니다. ^^

 

 

 

 

점심은 도시락을 시켜먹었습니다.

여기도 배달을 시켜먹는 일이 많은데 젓가락이 안오고 음식이 잘 못 오는 일이 많아서

우리나라 배달이 역시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락의 맛을 아주 좋았습니다.

돼지고기나 닭고기에 소스를 부어서 밥과 함께 먹는데 한국 사람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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