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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베트남 선교 - 2일차 최재식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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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아침으로 먹는 쌀국수입니다.

숙소 앞에 있는 곳에 매일 가서 먹고 있는데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서

아이들 중에 하나는 베트남 이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

 

우리가 몇 번 갔더니 주문을 따로 안해도 알아서 숫자대로 가져다 줍니다.

심지어 야채를 따로 갖다 달라고 한 번 말했는데

그 다믐부터는 알아서 야채를 따로 따로 그릇에 담아서 가져다 줍니다.

 

 

 

 

 

 

 

수업 중에 저는 환전을 위해 우리를 돕는 형제(영복-우리가 지어준 이름. 영원한 복이란 뜻)와 시내로 나갔습니다.

시내에는 힌두사원이 있었고 상점안에는 사당(?)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사당앞에는 음식을 바쳐진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을 위해 더많은 기도와 사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대학생들이 참 열심히 공부합니다

 

 

 

 

 

 

 

재밌는 건 우리나라나 베트남이나 셀카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만국공통인 듯 합니다.

 

 

 

 

이 사진에서 오른 쪽 형제가 우리를 도와주는 영복이란 형제인데 신실한 크리스챤이고

나중에 어학당을 해서 복음을 가르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좋은 형제입니다.

이 청년의 소망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왼쪽 형제는 가족들이 독일에 살고 계셔서 도길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 유쾌하고 시끄러운 청년입니다.

우영이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왼쪽 형제는 가족들이 독일에 살고 계셔서 도길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 유쾌하고 시끄러운 청년입니다.

우영이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비가 왔는데 스콜답게 어마어마하게 쏟아졌습니다.

차와 오토바이들이 다니는 걸 보면 어느정도인지 아실 겁니다.

더 놀라운건 비가 그치면 넘쳤던 물이 금방 빠집니다.

비가 올 때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우영이가 숙소를 다녀왔는데 우산이 없어서 여기서 사용하는 우비를 빌렸는데

우비가 갑갑했는지 벗고 왔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거의 안쓰고 우비를 쓰고 다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니다.

 

 

 

 

 

 

 

 

 

일과를 마치고 방에 모여서 피드백을 하고 다음 날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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