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순종의 한걸음이 기쁨의 감사와 찬양과 예배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데이빗 선교사의 모든 일정, 위로와 은혜의 시간되도록 두손모아 주심에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데이빗 선교사는 예상시간보다 한참 늦은 밤 도착했지만, 단한번의 검문없이 모든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한 놀라움과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코로나 직전 완공되었지만, 닫혔던 다섯 교회들이 졸업식과 집회를 통해 다시 예배가 시작되고, 

졸업생들(신학/60여명) 주도로 속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돌봄과 나눔 사역도 걸음을 떼었습니다.  

청년 두명은 한주간 더 머물며 필요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깔레이 온 지역에 은혜를 더해주시고, 교회들과 속한 모든 이들, 졸업생들의 헌신과 

두 청년에게 사랑과 감사로 가득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여정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함께함이 은혜이고 행복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강건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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