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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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최재식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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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그 누구라도 죄 앞에서 쓰러질 수 있다.

 

무엇을 집어넣는가가 무엇이 나오는가를 결정한다.


우리 영혼도 그렇다. 일주일 내내 세상 속에서 사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세상의 더러운

요소들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은 미리 차단해야 한다.

 

모여 앉으면 자꾸 남을 욕하고 음담패설 나누는 친구들과 만나지 말라.
출장 가서 성인 채널을 자꾸 보게 된다는 집사님이 있었는데, 아예 TV 플러그를 뽑아버리고 가족사진을

TV 위에 올려놓으라고 했다.

자기가 보고 읽고 듣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들이 영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면 과감히 정리하거나 줄여나가라.

그래야 무의식적으로라도 거룩을 지킬 수 있다.

죄에 유혹받기 쉬운 쓸데없는 시간도 정리하여 죄가 들어올 공간을 주지 마라.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면 안 된다.
나는 아니라고 자신하지 말라. 그 누구라도 쓰러질 수 있다.

우리 중에 다윗보다 영성 좋고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있는가? 다윗보다 찬양 잘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 있는가?

그보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은 우리 중에 없다. 그런 다윗이 무너질 수 있다면 우리 중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청소년들이 왜 그렇게 음란물에 중독되는지 연구하기 위해 음란물을 보던 청소년 사역자가 자기도 음란물에

중독되어서 혼이 난 사례가 있다.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다. 나는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한 자신감을 버리라.

아예 죄의 유혹과 마주할 가능성부터 차단해버리는 것이 좋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약하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약함을 알 때 가장 강하다.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해서 크리스천들이 함부로 막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한다

나 같은 죄인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모독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된다.

은혜를 더럽히지 않도록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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