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 홈 >
  • 말씀과 찬양 >
  • 생명의 양식
생명의 양식
“나를 더 사랑하느냐” 최재식 2019-11-0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72

http://swchangdae.onmam.com/bbs/bbsView/93/5648217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우리를 취하지 않으실 것이다.

 

당신이 평신도든 사역자든, 선교사든 학생이든 이것을 주목하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온 인격의 행위이다. 그것은 마음과 의지와 애정의 행위이다.

따라서 온 인격의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온 인격의 적극적 행위이다.

나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잠시라도 많은 무리, 시끌벅적한 종교 활동, 밀려드는 종교적 사상에 속아

거기에 많은 영성이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절대 그렇지 않다.

 

여기서 ‘영접하다’라는 단어의 의미가 매우 중요한 이유가 그것이다.

‘그분을 영접하는 자’는 곧 적극적으로 그분을 맞아들이는 자들이다. 이것은 단호한 의지의 활동을 의미한다.

주님이 제시하시는 어떤 조건도 거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께 나아와 타협을 하지 않는 것이고,

주님께 나아와 적극적으로 그분의 방식대로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거듭남은 내가 주인이였던 근본적인 죄를 버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함께 가는 것.
구원은 예수다!

 

“당신은 점점 더 급진적으로 가는군요”라고 항의할 것이다.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6)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았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 구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아내나 남편이나 자녀들에 대한 사랑보다 더 우선시하라고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우리를 취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것이 이 주제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의 요약이다.

 

“그건 잔인합니다. 정말 끔찍할 만큼 잔인해요”라고 당신은 반대할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사랑과

충성을 요구하시는데, 우리가 그 요구를 잔인하다고 하는가? 사실은 지옥불이 너무나 뜨겁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일깨워 행동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 계신다.

롯이 자신의 경건치 못한 가족을 버리고 홀로 소돔을 떠났다면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확실히 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우리 옷에 장식품이나 부케를 달아주시듯이 구원을 주시지 않는다.

그분은 명백하게 “너희는 낡은 옷을 다 벗어라! 내가 나의 의의 깨끗하고 좋은 옷을 네게 입혀주겠다.

그것이 금전적 손해를 의미한다면 손해를 보아라!  박해를 의미한다면 박해를 받아라!

그것이 반대의 강풍을 가져온다면 머리를 숙이고 그 바람을 맞아라. 나를 위해서!”라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는 것은 수동적이고 부드러운 것, 또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질긴 고기다!

그것이 너무나 질긴 고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모든 것을 그분께 내어드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 제자도 DISCIPLESHIP -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제발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최재식 2019.11.05 0 311
다음글 하나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 받기 위해서는? 최재식 2019.10.31 0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