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거룩한 것이기에
"사랑에의 갈구"를 쓴 작가 체스터톤은
식사 기도는 물론
연주회와 오페라를 볼 때에도 기도하고,
책을 펼치기 전에도 기도하고,
스케치, 그림 그리기, 수영, 펜싱, 권투,
산책을 할 때에도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일상의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한 일이며, 일상의 삶이
모두 거룩한 것이며
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보는 눈이 열리면
일상에서 거룩함을 보게 될 것이며
지극히 적은 자에게서
그리스도 예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
- 이주연 목사 (산마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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