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말씀 중에 나왔던 류태영 박사의 간증 입니다.
빌사일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

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을 추진한 장본인이자 덴마크 국왕

의 돈으로 덴마크 농촌 교육을 받았으며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에서 동양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류태영 박사에

게 어느 날 일본인들이 찾아와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

지를 물었습니다.

자신들은 열심히 해도 따라 갈 수가 없는데 류태영 박사는

히브리 대학이 생긴 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류태영 박사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사랑하고 계몽시키는 것이 중요했기에 사명을

가지고 그 어렵다던 히브리어를 7개월 만에 독파하고 배움

을 마친 후 한국 농촌 계몽에 뜻을 두었습니다.

벤구리온 대학에서 유명한 교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한국인

들을 떠올리고 귀국을 한 후 농촌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배운 빌사일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