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집사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세요. | 박경희 | 2011-03-21 | |||
|
|||||
박 경희 권사입니다.
어제 제 남편인 김 상현 집사를 위해,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제2남선교회 성도님들의 예배심방이 있었습니다. 저도 안면을 미처 익히지 못한 성도님과 김 창환 장로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찬양과 말씀,기도를 드렸습니다. 침상에 누워 있는 김집사를 바라보시는 모습에서..성도님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아픈 마음을 보았습니다. 나의 아픔처럼 여기시고 하나님께 중보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병간호하면서 어렵고 힘들 때도 많지만..주님의 손 꼭 붙들고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지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김 상현 집사를 위해서,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비록 저희가 사는 삶이 녹록하지 않고 힘에 겹지만.. 실망하지 않고,의심하지 않고 살아감이.. 저는 주님께 받은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늘 기도로,마음으로..힘이 되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댓글 5
엄현숙 2011.4.7 07:49
권사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안에서 삶이 어떤 것인지 보게 됩니다 권사님이 아이들과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고 있어요 제가 살아있는 것 보면 능력의 하나님이 알고계시는 믿음의 확신이 더 들지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박경희 2011.4.2 14:06
집사님,늘 감사했어요.어찌보면 서로 아픔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동지애를 느낀다고 할까요..
집사님의 글에 더 감동되고 주님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도...
서로 힘이 되었다면.. 이 모두가 저희를 선하게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기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게로소이다"
집사님..서로 기도의 동역자로 돕는 자들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고마워요*^^*
하종례 2011.4.2 12:30
사랑하는 권사님! 권사님의 삶 속에서 믿음이란? 물음표에 항상 답을 주십니다.
이곳에서도 권사님과 김상현 집사님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장 든든한 주님이 계시기에 믿음으로 승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줄로
믿습니다. 권사님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인선 2011.3.22 15:19
권사님은 제가 존경하는 몇 안되는 분 중 한분이십니다.
남편을 주 섬기듯하라는 말씀... 권사님의 모습을 보며 배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저에게 큼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김상현 집사님을 위해 꼭 기도하겠습니다.
'삶이 녹록하지 않고 힘겹다.'는 말이 제 가슴속을 찌릅니다.
권사님을 위해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뜨으거운 심장으로 권사님을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운영자 2011.3.21 22:46
권사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밝으시고 늘 웃으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너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말로만 듣고 막연하게 중보기도를 했었는데...
좀더 확신을 가지고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중보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권사님이 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