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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같은 은혜 최재식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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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changdae.onmam.com/bbs/bbsView/38/5694966

이슬 같은 은혜
 
한 선교사님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거치는 선교여행을 가셨습니다.
먼저 이집트에 도착해서 여러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새로 지은 건물들도 외벽이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실내 내부도 그리 청결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막이다 보니 물이 귀해서 많이 관리를 안하나보다’라고 선교사님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로 건너가니 이집트와는 달리 내부는 비슷했지만 건물들이 깨끗했습니다.

인접한 나라라 강수량도 비슷하고 같은 사막인데 왜 건물이 이처럼 차이 나는지 선교사님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만난 한 가이드에게 이 사실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건 이슬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집트와는 달리 이스라엘에서는 밤에 이슬이 내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자연적으로 건물들이 물청소를 한 것처럼 깔끔하게 되지요.”
어두운 밤에 내려 건물을 씻겨주는 이슬처럼, 매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그러기 위해 은혜를 누릴 경건의 시간, 예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모든 죄가 깨끗케 됨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때마다 새로우니 때마다 주님을 찾아 의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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