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된 것 | 최재식 | 2020-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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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된 것 자전거를 아주 좋아하는 우리 형이 새로운 자전거를 사면서 나한테 준 거란다.” 남자는 ‘저도 그런 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전혀 의외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제 동생은 천식이 있어서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거든요. 저도 나중에 동생에게 이런 자전거를 줄 수 있는 형이 되고 싶어요.” 받기보다는 베풀기를 좋아하며 그 베푸는 손에 소중한 마음을 담을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사회에 소외 계층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순수하게 베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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