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죽음 | 최재식 | 2020-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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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죽음 그는 죽어가는 삶에 대한 적응을 하며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편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 나의 모든 행동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할 땐 전혀 느끼지 못했던 얼굴의 물기를 닦아주는 행동, 누군가 빵에 버터를 바르는 모습을 보는 것, 밭에서 일을 하는 늙은 농부의 땀방울 같은 모든 순간들을 나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큰 복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사가 말한 5년을 훌쩍 넘어 10년 넘게 살아 있으며 계속해서 깊은 성찰을 통해 깨달은 글들을 책으로 냈는데,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천국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하루를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상황이야 어떠하든지 지금 숨 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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