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으로 사는 새 인생 | 최재식 | 2019-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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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으로 사는 새 인생 운영비용을 제외한 50%의 수익이 판매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게다가 일정 기간 이상 꾸준히 판매를 하면 정식 판매원으로 승급이 되고, 나중에는 자립을 위한 숙소비용까지 일정 금액 지원을 해줍니다. 지속되기 힘든 사업처럼 보이지만 어느새 40년 가까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지난 2010년에 도입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잡지 판매원인 줄 알다가 이 잡지의 취지와 구매금액의 활용도가 알려지고 나서부터는 많은 분들이 노숙인을 돕기 위해 이 잡지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달 이상 지원받은 노숙인들의 80%가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재기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벗어버리고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에 돈과 마음을 쏟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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