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더하면 사랑 | 최재식 | 2018-08-13 | |||
|
|||||
한 성도가 목사님을 찾아와 봉사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토요일마다 고아원을 찾아가 아이들을 돌보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모습이 진정한 사랑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동정심과 의무감에서 행동하는 그냥 그런 선행의 껍데기인지를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나 고아원에서 요청한 일만 하고 그냥 돌아왔다면 안타깝게도 의무감에서 나온 친절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향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사랑이 없이는 그 어떤 선행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모든 선한 일들에 관심을 더함으로 사랑의 동기를 일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