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행군 | 최재식 | 2018-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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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행군 미국의 스무 살 청년이 길이 3미터의 십자가를 지고 2,240km를 행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미국 사람들에게도 다시 한 번 주님의 십자가를 전하기 위해서 3m의 십자가에 간이 바퀴를 매달고 텍사스 주 포트워스 북쪽부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까지 총 2240km를 행군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군을 통해 다시 한 번 신앙을 점검하게 된 많은 사람들 역시 있었으며, 그가 워싱턴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슈가 된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서 많은 언론사들이 몰려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행군의 목적이 예수님의 십자가임을 고백하며 복음을 떠난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종용했습니다. 세상에서 복음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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