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를 넘어서 | 최재식 | 2017-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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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족보다 더 큰 상처를 주는 아픔은 편애입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노인들이 70년 80년 전의 편애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면서도 노인들은 복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훌륭한 부모나 훌륭한 교사의 공통점은 사랑이 많다는 것보다 편애하지 않는 지혜와 절제를 지녔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위대함은 신분의 고하를 불문하고 그 누구에게도 동일한 사랑으로 절대 희생적 사랑으로 그 누구라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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