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사랑한 대통령 | 최재식 | 2017-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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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사랑한 대통령
미국의 사우스 다코다 주의 러시모어라는 유명한 산에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존경을 받고 또 큰 일을 한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화강암 벽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 규모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더 큰 것이라고 합니다. 조각된 네 명의 대통령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George Washington : 1732-1799)인데, 그는 취임하는 자리에서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올바로 다스릴 수 없다."라고 말하며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3대 대통령 제퍼슨(Thomas Jefferson : 1743-1826)은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쓴 사람으로서 선언서를 쓸 때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 있다"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로 16대 대통령 링컨(Abraham Lincoln : 1809-1865)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부지런히 지혜와 명철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성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연소로 대통령이 되었던 32대 대통령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 1882-1945)는 "생을 참되게 살기 원한다면 그에게 성경을 주어라"고 말했습니다. 존경받고 역사적인 인물, 세월이 흘러도 명성이 끊임없이 전해지는 그런 사람들의 인생관은 모두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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