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법칙 | 최재식 | 2017-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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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은 타임지를 창간한 H.R. 루스가 창간한 잡지입니다. 그 비결을 한 줄로 표현하면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절대로 하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였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 자기 자신이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기 보다는 말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어떤 말이라도 들어주는 사람이 더욱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3분간 귀를 열어 듣고, 2분간은 공감을 해주고, 나머지 1분간 할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소원해지는 미래 시대일수록 다른 사람이 말을 할 수 있게 들어주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 성공에 가까운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배려의 모습은 성경이 진작부터 가르치던 내용입니다. 이제는 계속해 배우기보다는 배운 것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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