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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할랄식품 최재식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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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할랄식품

 

근래에 국영방송인 KBS에서 이슬람에 대하여 방영하는 내용이 한국인들의 생각을 오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기독교 저널을 통하여 발표되고 있다. 이슬람은 오늘날 세계 속에 가장 큰 분쟁을 일으키는 종교다. 극단적 이슬람인들이 주축이 된 IS(Islam State- 이슬람국가)가 보여주는 살인의 광기는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고 분쟁이 일어난 곳에 항상 이슬람이 개입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슬람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준다. 특별히 이 이슬람이 한국을 표적대상(Target)으로 삼고 각양 방법으로 한국 사회와 경제에 파고들고 있는 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오일 머니(Oil Money)로 파고드는 샤리아 금융과 이슬람의 할랄식품이다.

 

오늘은 이슬람의 할랄식품에 대하여 전하고자 한다.

“할랄(Halal)”이란 “음식과 생활에서 허용된 것”이란 뜻이다. 넓은 의미에서 할랄은 이자, 음주, 도박, 음란물과 마약 등을 제외한 각양 생활 지침이다. 그러나 가장 적극적인 품목은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관한 규정이다. 이것을 할랄식품이라고 한다. 할랄식품이 관심을 끄는 것은 현제 세계 음식 시장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 규모는 $ 6,320억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식품시장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대단히 군침이 돌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이슬람이 노리는 함정이 있다.


어떤 것이 이슬람들이 먹을 수 있는 할랄식품인가?

한마디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이슬람 율법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것이 철저하게 구분되어 있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와 비늘 없는 생선 등은 먹을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동물의 목을 자를 때도 “비스밀라(Bismillah)- 알라의 이름으로”라고 말하면서 잘라야 한다. 그리고 짐승을 잡을 때 이슬람 신전이 있는 “메카” 방향으로 바라보게 해서 잡아야 한다. 그 외에도 수많은 규정들이 있다. 한마디로 이슬람에게 드려진 우상 식품과 같다.


중요한 것은 이런 법에 따라 음식을 만들 때 이슬람 성직자인 이맘의 감독 하에 진행되는 데 할랄식품을 만들면 회사에는 이슬람 성직자 이맘이 상주할 방과 그가 매일 메카를 향하여 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할랄식품을 만드는 회사를 이슬람화 시키려는 함정이다.


현제 한국에서는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 이슬람 중앙회의 발표에 따르면 과자 51종과 음료 25종이 할랄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외래 관광객 전문식당 153개소 중에 11개소가 할랄 식당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는 계속 증가되고 있다.

 

국내 식품 제조업체들이 경제논리로 할랄식품의 인증을 얻기 위해 이슬람 율법을 따르려 한다. 또 할랄식품이 전혀 거리가 먼 건강식품인 양 홍보하므로 국민들의 마음을 오도하고 있다. 대단히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근래에 원해영 국회의원이 경영하는 풀무원이 할랄식품에 적극적이다. 그리스도인드로서 깊은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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