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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깊은 노래 최재식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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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changdae.onmam.com/bbs/bbsView/38/5233592

 

 

올해 여든이 넘는 노강진 권사님은 KBS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진행한

‘청춘합창단’에 뽑혀서 유명해졌습니다.

길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가끔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1928년생으로 최고령 단원으로 뽑혔지만 노래를 할 때의

권사님의 목소리에는 청명함과 깊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청춘합창단의 평균 나이보다 20살이 더 많음에도 뽑힐 수 있었던 것도,

방송을 본 사람들이 기억을 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은 것도 바로 권사님의 깊은 목소리 때문 이었습니다.
권사님이 노령에도 이런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60년 동안 교회 성가대를 통해 배우고 또 익혔던 찬양 덕분이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1부 성가대와 3부 성가대, 그리고 여전도회 성가대까지 주일에만 3번의 성가대에서 봉사를 했고,

찬양이 너무 좋아 장신대 평신도 지도자 과정까지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 권사님께 찬양과 노래에 대해서 묻자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노래를 하면 할수록 제가 살아온 경험이 담긴다는 것을 느껴요.

그래서 노래 중의 노래는 찬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음악적 재능이 출중해도 신앙이 없으면 영혼 깊은 노래를 할 수 없고,

찬양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찬양을 모르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는 가사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담긴 깊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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