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건강 | 최재식 | 2017-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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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건강 청년기에 그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 "이런 몸상태로 계속 과로하면 1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휴식이 최고의 묘약입니다." 그대신 규칙적인 생활과 사회의 약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83세까지 장수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계단을 오를 수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스무살을 넘기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혀를 찼다. 그러나 브람웰 부스도 73세까지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은 온통 '봉사'와 '사랑실천'으로 채워져 있었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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