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이 아름다운 사월을 붉게 물들이는 오늘도 창대교회의 화요전도는 계속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등록하신 성도님께서도 함께하신 오늘의 전도는 ..
전주의 설교말씀과도 일치되는 역시 우리교회만이 가진 멋진 나눔과 섬김의 전도였습니다.
어느누군들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좋지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자리에 서있다보면
주는것에서 오는 행복이 어떤것인지 ..
나눔에서 오는 기쁨이 어떤것인지 ...그 작은 깨달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어느날 텔레비젼을 보다가 뉴스앵커가 어느 여배우 둘에 대한 회고를 하며 업에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여운계ㆍ김영애 두여배우를 기억하며 두여배우의 업에대한 회상을 이야기할때 저는 우리 전도하시는 권사님들 집사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불편한 다리가 떠올랐습니다.우리권사님들의 업은 이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분명 그 연세쯤이면 불편해지실 건강이지만 항상 웃으면서 그자리를 지키시는 우리 전도대원여러분들...
하나님이 주신 멋진 업이 이 일이라 여기시며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보면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순 없지만 멀리서라도 힘내시기를...
그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