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들판에도 어김없이 노란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그것도 여럿이 함께....
우리 창대교회전도팀도 이렇듯 여럿이 모여 함께 아름다움을 나누는 이 일상의 하루 하루가 계속되고있습니다.
거친 길가에서도 이렇듯 예쁜 꽃들이 무리를 이루는데...
우리의 무리짓는 모습은 하나님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
작은 씨앗들이 뿌려져서 열매를 얻는다는 당연한 진리가 무시당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가 나누었던
이 작은 나눔들이 뿌리내려지고 싹을틔우고 자라서 열매가 되겠지요.
어느누구나 행복한 미소로 시작하고 이웃과 나누길 즐겨하고..
걷고 움직이는 전도라는 이 소명을 기쁨으로 행하는 멋진 전도대원들...
사진가득 이분들의 미소를 바라보며 잠시 소망 합니다.
이 작은 공간 공간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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