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들사이에 붉은 꽃한송이가 함께 합니다.

세상사람들과의 어울림도
이런 그리스도인의 과정중 하나가 아닐까요.

우리가 다르다는것보다 함께 한다는걸 알려주는일...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이해하는것 까지가 우리의 사명이라는것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하루하루입니다.

상반기 화요전도는 오늘로 그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팝콘을 맛나게 만드시는 집사님...
온동네가 전도의 마당이라는 권사님과 집사님들...
그리고 항상 함께 하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

이번주엔 상반기 마지막 총동원 전도 주일이 기다립니다.
이 풍성한 은혜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