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처럼 빠알간 동백꽃이 소박하게 피고있는 계절입니다.
인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려면 하루하루 보람되는 일들이 함께 있어야 가능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기도 하구요.
화요 전도모임은 오늘 이 하루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실천하는 창대교인 하나하나의 소중한 시간들이 모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속에 영혼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또한 함께하기를....
오늘은 누군가에게 기도가 꼭 필요한 날이었을 것이고...
오늘은 누군가의 기도가 꼭 위로가 되는 날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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