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목장 수련회 2일차 | 한선희 | 2016-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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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고된(?) 밤을 보내고도 특히 여자들은 강정숙권사님의 멋진 이야기를 듣느라 낄낄..크크..깔깔 배꼽이 빠질뻔...밤잠을 설쳤는데도 아침일찍 새벽기도 시간에 맞춰 일어난 걸보면 역쉬...믿음목장!! 대단해요. 그 일찍 몇몇 남자분들은 마음이 청결하니 산삼이 보일거라고 산삼캐러 나가고 여자들은 숙소주변 산책... 아침밥을 토속 한식으로 든든히 먹고 산막이 옛길을 다녀왔다..배를 타고 올라가서 아름다운 경치 감상하며 주차장에 내려오니 우왁...비가온다....올라가는 많은 사람들보며 흐흐흐 우리는 비 안맞으니 좋네..감사하네...하며 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 끓여주신 매운탕을 먹고 집으로 컴백 홈....... 머나먼 괴산까지 운전을 해주신 양주성집사님, 손형주집사님, 강영구집사님, 최시형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믿음목장의 배가 옆길로 새지 않고 목적지로 잘 순항하도록 돌아올때까지 마음졸이며 기도하셨을 우리 믿음 목장의 영원한 선장이며 목자이신 김종권장로님과 조은숙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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