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강목장 2017년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원들 모두 이제 충성목장에 목원이 되어 내년 한해 멋지게 성장할것을 믿으며 웃으며 헤어졌습니다.
전주 설교에서 말씀에 있던 탈무드의 굴뚝 청소부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목자에게 좋았던것은 배우고 모났던것은 버리고 갈 수 있는 목원들이 되었기를...
끝으로...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