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강목장 예배는 설교를듣고 느꼈던 또한 삶을 살면서.

여지없이 부딪치는 계속되는 시험앞에 어떻게 우리자신을 지키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보기도의 힘도 영적으로 자라지못하면 시험이 온다...는

쉬운 진리를 깨닫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해 나가야함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갈등도 있었고

그 길을 찾으려 노력해보려는 움직임도 필요할때임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1부때 목사님께서는 "노릇" 에대해 말씀하였는데

아내의 남편의 자식의 때론 부모의 노릇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얼마나 크고 값진 선물인지를

느낄 수 있는 한주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