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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태국 단기선교 5일차 최재식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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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단기선교 5일차(사역 사흘째)

오전 6시 새벽기도로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본문은 요12:24 <한알의 밀알> 오늘도 이 땅에 씨를 뿌리러 나아갑니다.

 

오늘 일정은 솜쑥지역 초등학교,중학교 3군데에서 공연 세번을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공연을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오늘 저녁식사는 창대교회에서 선교사님 가족과 락빤센터 스텝들을 초대해서

강가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선교위원장님께서 오늘 저녁 만찬을 섬겨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상입니다.

미역국에 탕수육까지!! ㅎㅎ

박문성 선교사님 어머니가 오셔서 매끼 아주 훌륭한 식사를 대접하고 계십니다 ^^

작년과는 많이 다릅니다. 허영욱, 김광호 집사님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식사 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간식을 그렇게 챙겨오지 않았을 건데 ㅎㅎ

 

 

사이좋은 고부간입니다 ^^

사진속의 어르신이 박문성 선교사님 어머니(고봉신 선교사님 시어머니)로

매끼 식사를 통해서 감동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 공연사역을 위해 떠납니다 ~~^^

 

선교사님 어머니 최여미 권사님 (서울자양교회)께서 이번 우리 선교팀에 대한 평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음성파일이라 올라가지는 않지만...^^)

장년들이 와서 이렇게 열심히 지치지 않고 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부터 김한상형제(29세) 오단비 자매(25세) 고석우형제 (22세)

이곳 락빤센터에서 단기선교로 섬기는 청년들, 새벽 이슬같은 청년들입니다.

선교에 비전을 갖고 나아가서 행동으로 옮겨서 단기선교로 섬기는 한국의 청년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

 

 

 

 

오늘 첫번째 공연사역지 "깟하우"초등학교로 왔습니다

방명록에 서명 후 공연시작 ^^*

꼭 모습이 축의금 전달 후 방명록에 기록하는 모습 같습니다..^^

 

 

 

 

 

 

 

 

 

 

 

 

 

 

 

 

 

 

 

 

 

 

 

 

 

 

 

 

 

 

 

 

 

 

 

 

 

 

 

 

 

 

 

 

 

 

 

 

 

 

오늘의 2차 공연장소인 산빠양 중학교에 왔습니다.

먼저 두권사님 기도하고 계십니다

 

 

 

 

 

 

공연에 앞서 교장선생님과 함께...

 

 

 

 

 

 

 

 

 

 

 

 

 

 

오늘 오전공연 끝난후 작별에 앞서

솜쑥마을 이장댁에서  쌀국수로 점심식사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장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공연3, 산루앙룩 초등학교에 도착했습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잘마쳤습니다

 

 

 

 

 

 

 

 

 

 

 

 

 

 

 

이제 솜쑥센터를 떠나면서 기도하며 아짠눈 목사님과 작별인사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반뽕 가는 길 입니다.

가기전에 반뽕 주민 가운데 우리에게 우호적인 한가정이 있었는데

그집 할머니가 2주전 중풍으로 쓰러져서 병원 입원하셨습니다.

병원 심방같이 그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작년 11월 반뽕에 심은 바나나 나무의 대부분이 죽었습니다 ㅠㅠ

사모님이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 한 그루만이 남아있네요.

우리는 작년 11월 무더운 뙤약볕에서 삽질만 한 것이네요

 

 

 

 

 

 

오늘 선교사님 가정과 락빤선교센터 스텝분들 치앙마이 레스토랑에 초대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

팟타이 똠양꿍 새우튀김 등 6가지 요리에 디저트까지 풀~코스!

선교사님과 어머니 권사님이 매우 행복해 하셨습니다.

선교사님과 함께 하는 식사야 말로 선교활동 입니다~~

선교위원장님과 봉권사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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