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희숙 | 2011-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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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형이가 군 입대를 했습니다.
실감나지않았는데 막상 부대에 두고 오려니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아이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참고 참았지만.... 이상의장로는 포천에 약속이있어 춘천에서 바로 포천으로가고 나는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어진이는 강남으로 각자 제 길로 ... 마음이 아팠지만 사랑하는 우리 지체들의 위로와 격려 사랑의 문자로 전화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결코 혼자가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댓글 3
이시동 2011.4.29 17:22
권사님 2년, 금방 갑니다.
엄현숙 2011.4.26 21:59
준영이가 군대가서 안보였군요 뭐 저도 3년 정도 남았네요 지금은 안 갈것 같지만 그시간들이 오겠지요 준영이가 군대에서 잘 적응하고 지내도록 기도할게요
하종례 2011.4.23 00:55
사랑하는 권사님 벌써 준영이가 군대에 갔네요. 가슴 한켠이 텅빈것 같겠네요. 그 빈가슴에
저와 가족을 위해 채워 주세요ㅋ 욕심이 넘 많죠? 사랑하고 준영이를 위해 기도합니다.